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사가: 사무라이의 몰락 (문단 편집) === 근접 보병 (Melee Infantry) ===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jt1vrUHbG1t3n5zjo2_1280.jpg|width=550]] 전통적인 보병들로 이루어진 병종, 구식 보병들이 전부이다. 여담으로 구식 병종의 중심인 카치(Kachi) 는 하급/도보 무사를 뜻하는 단어다. [[전열보병]]이 중심인 시대이기 때문에 운용이 힘들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징집 창병을 제외한 모든 근접 보병은 생산 시 2턴이 걸린다는 점. 전투 한번 한번은 강력하지만 편한 걸 찾다보면 결국은 전열보병으로 갈아타게 된다. 그래도 아직 과도기이기 때문에 근접전에 매우 취약한 순수 전열보병만으로 부대를 운용하는 것은 오히려 약점이 많아, 적어도 무릎 쏴와 제압 사격을 배울 때 까지 소수라도 운용하는 유저가 많다. 게다가 근접전만 이루어진다면 대부분의 전열보병들을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한타 자체는 매우 강력하다. 특히 공화국을 생각하고 있는 유저들은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신정부(Imperial), 막부(Shogunate)가 붙은 고급 병종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테크를 미리 올렸다면 바로 고급 병종들을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가 주어진다. 특이하게도 같은 카타나를 들고 있지만 대기병 보너스가 있는 전열보병들과는 달리 구식 군대는 대기병 보너스가 없다. 아마 밸런스를 고려한 듯 싶다. * 징집 창병 (Spear Levy) ||<|10> [[파일:VSZgmt0.png]] ||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580/420 || || 양성기간 || 1 || || 유지비 || 80 || || 근접 공격력 || 4 || || 돌격 보너스 || 6 || || 대기병 보너스 || 20 || || 근접 방어력 || 7 || || 갑옷 || 1 || || 사기 || 4 || 이름처럼 값싸고, 별다른 제약 없이 운용할 수 있다. 캠페인 초반에는 징집 창병이 민병대에게 상성상 유리한데다 비용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주력을 맡게 되고, 중후반이 되더라도 후방 방어용으로 잘 쓰이게 된다. 읍성 및 전통 도장의 경비병으로도 나온다. 야리 아시가루와 비슷한데, 문제는 이 작품의 배경 상 거의 모두가 총격을 퍼붓기에 순식간에 패주하는 것이 일반적. 게다가 기병 상대로 위협적인 전술인 창벽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창병임에도 불구하고 정면에서 기병을 막아도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토탈 워: 쇼군2]] 게임 시스템상 창병이라고 해도 창벽이 켜지지 않았다면 기병 돌격의 충격을 온전히 받기 때문. 창벽이 없는 창병인 야리 사무라이나 야리 카치는 기본적인 능력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충격을 완화하지만, 징집 창병은 숨겨진 능력치인 질량과 기본 스팩 자체가 매우 낮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입으므로 기병에게 충격을 허용 한다면 순식간에 갈려 나간다. 존재 의미가 오로지 '싼 값'에만 부여된 병종이지만 그 싼 값이라는게 몰락의 메타상 상당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징집 창병은 중요 병종중 하나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워낙 약한 성능이기 때문에 기병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 외에 주력으로 쓰는 유저는 없다시피 하다. 낮은 사기때문에 머스킷 조금만 맞아도 패주하고, 근접전 능력도 처참해서 카치들만 등장해도 탈탈 털린다. 정작 기병 견제도, 잘큰 베테랑 야리 기병들(본편/몰락 둘 다)이나 근위대,적 기병대(본편)/막부군 근위 기병대(몰락) 같은 정예 창기병같은게 돌진해오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다. 병력 구성에서 좀 더 쓸모있는 병력을 쓰고싶다면 야리 카치를 쓰자. 문제라면 야리 카치나 징집 창병이나 전열보병/경보병 중심의 신식 군대 상대로는 기병 견제 말고는 그다지 쓸모가 크게 있는편은 아니라는 점. 야리 아시가루가 그랬듯이 이 녀석들도 말단 잡병들 주제에 멋들어진 쥬몬지야리(十文字槍)를 들고 있는데, 보병과 근접전을 하면 칼 뽑고 싸운다. * 교토 치안대 (Kyoto Police) ||<|10> [[파일:Q8hrCem.png]] ||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750/750 || || 양성기간 || 1 || || 유지비 || 90 || || 근접 공격력 || 8 || || 돌격 보너스 || 8 || || 대기병 보너스 || 20 || || 근접 방어력 || 10 || || 갑옷 || 3 || || 사기 || 6 || ~~팔이 짧아 보인다~~ 징집 창병보단 조금 상위 병종으로, 캠페인에서는 정말로 교토에서만 양성이 가능. 치안대란 이름과는 달리 치안 관련 혜택이 없는 병종인데다 양성할 수 있는 영지도 한 군데라서 매우 쓰기 어렵다. 대신 야리 카치에 비해 대기병 보너스가 +5 높기 때문에 기병에게 좀 더 강하고,[* 징집 창병과 같은 대기병 능력치로, 20이다.] '속보' 능력을 갖추고 있다. 교토 인근에서 시작하는 오바마 번이나 츠 번으로 플레이할때는 초반 주력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하지만 치안 유지용으로는 값싼 징집 창병과 징집병이 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사찰이나 대장간에서 양성한 야리 카치에 비하면 확실한 하위 호환 병종이 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야리 카치에 밀려 잘 쓰이지 않게 된다. 대기병 보너스 +5도 딱히 큰 차이는 아니라서 아쉬움도 느껴지지 않는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징집 창병과 마찬가지로 대기병 외에는 어중간한 능력치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쓰지 않는다. 거기다가 캠페인과 달리 '속보' 능력도 사용 불가능. 싸게 쓰려면 징집 창병에게 밀리고, 비싸게 쓰려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야리 카치를 집는게 나은 유닛. 역사적으로 이들이 어떤 집단이었는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다만, 해외 포럼 등지에서는 교토의 치안을 담당하였고, [[장창]]을 들었다는 점을 들어 교토 [[미마와리구미]](京都見廻組)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실제로 미마와리구미는 [[신선조]]와 함께 교토를 지키는 양대 치안 세력이었으며,[* 신선조와의 차이점이라면 대원들의 출신 성분이다. 주로 낭인들로 이루어졌었던 [[신선조]]와는 달리, 이들은 [[하타모토]]가 이끄는 [[고케닌]]들로 이루어진 상급 사무라이 집단이었으며, 소속 또한 [[마츠다이라 카타모리]] 휘하에 있었던 신선조와는 달리 이쪽은 쇼군의 직속이었다. ~~[[사사키 이사부로|엘리트니까요]]~~] 도바-후시미 전투에서는 막부군 소속으로 출전, 장창 등으로 무장한 채 신정부군에 맞서 싸운 경력이 있다. 다만, 유닛 설명에는 '[[민병대]]와 같은 조직이었다'라는 말이 나오는데다가, 역사적 전투인 도바-후시미 전투에서는 도리어 신정부군 측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미마와리구미가 아닐 가능성 또한 높다.[* 캠페인 인트로에서는 천황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그냥 제작사의 고증 실수라고 생각하자 아니면 그냥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받아들이던가~~ 징집 창병처럼 쥬몬지야리를 들고 있지만 이 친구들은 멀쩡히 창을 휘두르고 찌르며 싸운다. * 야리 카치 (Yari Kachi) ||<|10> [[파일:bBWM2GF.png]] ||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860/800 || || 양성기간 || 2 || || 유지비 || 110 || || 근접 공격력 || 10 || || 돌격 보너스 || 10 || || 대기병 보너스 || 15 || || 근접 방어력 || 10 || || 갑옷 || 4 || || 사기 || 8 || 초반부에 컨트롤 해주면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병과. 본편의 야리 사무라이처럼 1티어 도장에서 바로 양성할 수 있으나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카타나 카치와 다르게 기병 상대로 강하지만, 자체 근접전 능력은 생각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더군다나 캠페인에서는 양성하는데 2차례나 소모하기 때문에 급할 때에는 양산하기가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미리 양성하는 것이 좋다. 가격이 카타나 카치보다 더 비싸므로 잃지 않는 것이 좋고, 여유가 있다면 사찰이 있는 곳에서 양성하는 것이 좋다. 속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열의 빈 틈을 막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 기병의 움직임을 차단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기병 보너스는 15이며, 징집 창병이나 교토 치안대의 대기병 보너스 20보다 5 낮지만 기본 능력치가 더 뛰어나므로 대기병 활동을 비롯한 여러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병종이다. 대부분의 번이 시작 시 야리 카치 한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는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력이다. 갑옷은 근접 방어력이 높은 야리 카치 입장에서 딱히 올릴 필요는 없으나, 기병 돌격의 피해를 더 줄이면서 기병을 막아내고 싶다면 올리는 것이 좋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카타나 카치와 함께 구식 군대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자주 쓰는데, 기병의 비중이 늘어난터라 의외로 카타나 카치보다 잘 쓰인다. 다만 야리 카치에게 기병이 순순히 돌격해주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게 문제. 장군이나 포병대, 중요한 고급 전열보병 주변에 배치해서 적 근접기병의 우회공격을 어느정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좋다. 징집 창병보다 능력치가 좋으므로 카타나 카치처럼 전열보병끼리 라인전 하는 동안 돌격해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곰 보병이나 백호/현무대 정도는 가볍게 도륙내버릴 수 있다. 흠이라면 징집 창병보다 거의 2배에 가깝게 비싸다는 점, 그리고 비슷한 값으로 무난한 곰 보병대를 뽑는게 가능하다는것 정도가 있다. 기병 차단용으로는 쓸만하지만 그 외의 용도로 쓰기엔 조금 비싸다. 베테랑 유닛으로 굴리기에는 더더욱. 근접 유닛답게 구식 원거리 유닛인 활/화승총 카치만 등판해도 신나게 맞으며 손실을 입게 되고, 상대가 포병대같은걸 끌고왔다면 지옥을 보게된다. 사용하려면 한둘이 아니라 여러 유닛을 확보하고 넓게 벌려 배치한 다음 달리기를 사용해서 한번에 사격보병들에게 달라붙자. * 카타나 카치 (Katana Kachi) ||<|10> [[파일:jEC5Wwp.png]] ||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810/850 || || 양성기간 || 2 || || 유지비 || 100 || || 근접 공격력 || 15 || || 돌격 보너스 || 10 || || 대기병 보너스 || 0 || || 근접 방어력 || 4 || || 갑옷 || 5 || || 사기 || 8 || 야리 카치와 같은 주력 근접 보병으로, 대기병전이 약하나 순수 근접전이 강하다. 캠페인에서는 야리 카치와 마찬가지로 양성 기간이 길어서 양산하기 어렵고, 가격과 유지비도 초반 병종 치고는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에 대량 운용은 힘들다. 어디까지나 보조 전력이므로 취향에 맞춰서 소수만 운용하는 것이 좋다. 기병을 쓰기 어려운 공성 측을 상대로 수성 몸빵용으로도 쓰인다. 반대로 공성전에서는 성벽과 성문만 부숴졌다면 다른 전열보병들이 엄호 사격을 할 때를 틈타 성을 공략하기에 좋은 유닛이다. 좌막파는 후반에 신선조 치안대를 쓸 수 있으므로, 1차례만에 양성할 수 있는 신선조 치안대를 카타나 카치 대신 양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더 강력한 근접 보병인 카타나 카치가 필요할 때도 있으므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공성전 전용 부대는 포병 + 카타나 카치 + 야리 카치 + 창의대 위주로 편성하는 것이 좋지만, 구식 군대는 자동 전투에서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에 수동 전투를 하고 싶지 않다면 신식 군대 위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는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력, 갑옷이다. 갑옷은 총알 앞에서는 아무 소용도 없지만 근접전에서는 방어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카타나 카치의 너무 낮은 방어력이 걱정이라면 갑옷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돌격 보너스는 구식 군대의 가격을 깎아주는 사찰에 추가로 달려있기 때문에 싸게 양성할 겸 훈련소보다는 사찰로 올리는 것이 좋다. 돌격 보너스를 올리는 훈련소를 지어 +30이라는 괴물같은 돌격 보너스를 가질 수도 있으나, 돌격 보너스는 무턱대고 올리다고 해서 살상력이 올라가지 않으므로 효율성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돌격 보너스는 일회성 공격인데, 덕분에 닿는 유닛의 수에 따라 피해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돌격 보너스가 높다고 한 번의 돌격으로 한 유닛이 한 유닛 이상을 죽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근접 공격력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돌격 보너스는 공성전에서 쓸모가 없다. 따라서 사찰에서 뽑는다면 근접 공격력을 올리는 훈련소를 짓게 되므로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력이 올라가는 돌격형 보병이 되고, 대장간에서 뽑는다면 공방이 조화된 보병이 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야리 카치와 비슷하게 쓰이나, 베테랑으로 성장시킬 시에는 야리 카치는 별다른 특수능력이 없기에 베테랑 유닛으로서는 창의대같이 써먹을 수도 있는 카타나 카치가 조금 더 가치가 있다. 다만 야리 카치는 징집 창병처럼 기병을 막는데도 쓸 수 있지만, 카타나 카치는 상대적으로 기병을 잡는데 야리 카치보다 덜 도움이 되므로 선택은 자유. * 키쇼 닌자 (Kisho Ninja) ||<|14> [[파일:UdV7gR4.png]] || 인원 || 6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1420/990 || || 양성기간 || 2 || || 유지비 || 180 || || 근접 공격력 || 15 || || 돌격 보너스 || 20 || || 대기병 보너스 || 0 || || 사거리 || 50 || || 명중률 || 40 || || 재장전 속도 || 60 || || 탄약 || 2 || || 근접 방어력 || 8 || || 갑옷 || 4 || || 사기 || 12 || 본편의 키쇼 닌자와 거의 흡사하다. 대신 캠페인에서는 까다로운 양성 조건이 대폭 낮아져서, 요구 건물은 하나로 줄었기 때문에 양성하는 건 좀 편해졌다. 2부대 제한이고 닌자 학교(School of Shinobi) 기예를 배우면 2부대 더 양성 가능. 츠 번은 여기에 종특으로 3부대 추가되어 총 7부대까지 양성 가능. 공성전에서는 빠른 벽타기 속도를 활용해 적들을 피해 기습하여 폭탄을 던지거나 문을 여는데 유용하고 야전에서는 빠른 달리기 속도를 활용해서 적진 측면이나 후방에 배치해놨다가 적 포병을 제거하는데 쓰면 좋다. 다만 폭탄은 개인당 두 개 뿐인데다가 인원도 울트라 기준으로 60명으로 보병 중 가장 적고, 사격에 취약한게 단점. 본편의 키쇼 닌자는 그나마 한번 상향을 받아서 폭탄이 11개가 되었는데 몰락은 여전히 두 개다. 게다가 닌자 자체가 다루기 까다로운 병종이여서 인기가 적다. 멀티 플레이에서도 공성전 외에는 거의 보기 어렵다. 그나마 본편에서는 전용 가신단이 필요했었기에, 사용 조건이 완화된 정도. 대신, '''본편의 키쇼 닌자에 비해 390원이나 비싸고''' 버프도 받지 못해서 폭탄도 2발밖에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 DLC로 추가되는 영웅 유닛도 없다. * 창의대 (彰義隊, Shogitai) ||<|10> [[파일:Fskhnji.png]]||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1090/950 || ||양성기간 || 2 || || 유지비 || 150 || || 근접 공격력 || 19 || || 돌격 보너스 || 15 || || 대기병 보너스 || 0 || || 근접 방어력 || 6 || || 갑옷 || 2 || || 사기 || 12 || 일본어로는 쇼기타이라고 부른다. 캠페인에서는 막부 측만 생산 가능하며, 3티어 달인의 도장을 건설하면 생산가능. 근접 보병 중에서 가장 비싸고 강력하다. 캠페인에서는 관련 건물만 있으면 양성 가능하고, 멀티 플레이와는 달리 보유 제한도 없다. 다만 2차례를 소모하고 유지비가 함선 수준으로 높다는게 단점. 갑옷 수치도 '''2'''밖에 안 돼서 유미 카치의 공격에도 빠르게 무너지므로 돌격시 몸빵용 징집병을 앞세우는 것도 좋다. 다행히 기본적으로 ~~[[홍진호|황신의 축복]]~~ '반자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근접전에서 매우 강력하다. 게다가 갑옷 수치는 총 앞에서는 쓸모가 없으므로 근접전 능력이 낮은 전열보병과 맞붙을 때에는 별 상관 없다. 파벌에 의해서 기존 보유 병력이 해산되거나 추가 모집이 불가능하지만 꼼수가 하나 있는데, 매수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창의대는 카타나 카치와 같은 근접전 전문 병종이므로 공성전에서 대활약할 수 있는 병종이다. AI의 멍청한 전술 수준 때문에 창의대 물량 공세로 다 털어 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자동 전투에서는 창의대 역시 다른 구식 군대와 마찬가지로 신식 군대에게 얄짤없이 털리기 때문에 수동 전투는 필수다. 귀찮다고 자동 전투를 돌리다간 통째로 증발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는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력, 갑옷이다. 이 중에서 카타나 카치와 같이 갑옷 업그레이드를 추천하는 편인데, 창의대는 근접 공격력은 대단히 강력하지만 근접 방어력은 실질적으로 카타나 카치보다 낮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근접 방어력 + 갑옷의 합이 1 낮다. 그리고 창의대는 근접 공격력이 충분할 정도로 강하므로 생존성에 더 집중해 갑옷 업그레이드를 올리는 것이 좋다. 일단 창의대는 비싸고, 양성 기간도 오래 걸린다. 대장간에서 양성한다면 근접 공격력을 올려주는 훈련소나 돌격 보너스를 올려주는 훈련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취향대로 고르는 것이 좋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워낙 강력한 탓에 보유 제한이 걸려 3부대까지만 운용이 가능하다. 적에게 피해없이 접근할 수만 있다면 베테랑 해병대 정도를 빼면 전열보병으로는 상대도 되지 않을 정도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 액션도 일반 카타나 유닛과 달라서 매우 와일드하다. 실제 역사 속의 창의대는 본래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하여 결성된 집단이었다. 이후 [[무진전쟁]]이 발발하자 무장 집단으로 변모하여 참전하였으나, 신정부군의 화력 앞에서 무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된다. 이후 우에노 전투, 한노 전투를 거치며 그 힘을 거의 잃고 말았지만, 막부의 항복 이후에도 오우에츠 열번동맹에 참여, 신정부군과 끝까지 싸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